새로 오픈한 한인마트가 문열었는데 가보지도 못하고.. 그 왕관 쓴 녀석 때문에 이게 뭐람ㅜㅜ
그래서 나 대신 신랑 출동! 대리만족이라도 해야지.. 신랑도 가더니 뭐에 홀렸는지 한인마트에서 쓰지않았던 나름 큰 돈을 쓰고왔다. 88마트나 현대마트가면 필요한 것만 조금씩 샀는데 이번에는 과소비했네. 영수증보니 웃음만난다ㅋ
사실 그동안 다른 한인마트는 별로 세일행사도 안하고, 가격도 싸지도 않고, 그리고 포인트 적립같은 거는 50달러 이상인가만 스티커인가 도장인가를 주는 시스템이라 우리는 그런거 적립 한번도 못해봤다.
근데 KB마트는 적은 금액 쇼핑해도 적립해주는 게 가장 맘에 들었다. 적립율은 얼마 안 높겠지만 그동안 다른 마트에서 한번도 포인트 못 받은거 치면 괜찮은거지.
그리고 개업세일 지금 많이 하고 있어서 완전 땡큐다.
새 마트라 가게안도 너무 깨끗하고 정리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물건 종류가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 쇼핑하는 재미가 있다.
가게 면적이 꽤 넓어서 카트 끌고다니며 쇼핑하기 좋다. 사실 다른데는 동네 작은마트 크기라..
어휴 어떡하나.. 다른 마트 사장님들 위기감 장난아니시겠다.
식품 및 생활용품 245.69
Super store 118.48
KB mart food gallery 121.60
Giant tiger 5.61
뭐야.. 왜 이렇게 많이 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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