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 코스트코에서만 보이던 차례로 한줄서서 입장 통제하는 모습이 슈퍼스토어, 베스트바이, 스테이플스 등
대부분 큰 마트에서 다 보이고 있고, 4월 1일부로 마니토바의 필수가 아닌 작은 사업장은 문닫았다. 텍스리펀 때문에 프린트하러 스테이플스갔더니 줄서서 한명씩 들어갔다. 집 프린트 잉크 리필해야하나.. 어린이딸 온라인 학습자료들 프린트해야할게 좀 있는데 그때마다 와서 줄 설순 없잖아.
4월 2일, 봄노래를 불러야 할 시기에 눈보라가 친다. 눈보라치는 와중에 애들아빠는 일도 안나가겠다 식량 구하러 코스트코 갔더니 엄청난 줄이... 그래도 막상 매장안에 들어가면 입장하는 사람 수를 제한해서 예전처럼 사람에 치이지 않고 편하게 장봤다고 한다. 이 상황이 끝나도 입장인원 제한은 어느정도 계속도면 좋겠다. 평소 코스트코는 너무 붐벼서 장보기 너무 힘들 정도였으니까.
2.
학교 돌아가는 날도 4월 13일에서 무기한 연기되었다. 대신 온라인 학습으로 대체중이다. 이번주는 Spring break라 어린이딸이 학교 숙제가 없었지만.. 뻥쳤다.ㅋㅋ 그냥하던데로공부패턴 이어나갔고 코스트코에서 수학문제집도 하나 더 사서 잘 풀고 있다. 그건 자기가 사달라고 한거니까ㅋ 메롱. 몇달뒤에 이야기 해줘야지ㅋㅋ
3.
식품은 사도사도 맨날 먹을게 없냐. 애들아빠가 간식쟁이라 허구헌날 간식 사다놔도 며칠만 지나면 먹을게 없다. 식사재료도 이상하게 맨날 없네. 해먹는것도 별로 없는데. 어쩔수 없이 또 코스트코 가야지 뭐. 이제 식사메뉴 정하기도 힘들다. 맨날 먹던거만 먹어서 지겹네. 먹는 것 때문에한국이 그립다니까. 포털사이드보면 한국에는 맛있는게 뭐이리 많은지. 물론 캐나다도 나가서 사먹으면 먹을게 많지만 외식비용이 좀 비싸고 팁까지 계산하면 이게뭔가싶다. 아직 한국비용이랑 비교해서 계산하는 습관이 있어서 이 돈을 내고 외식해야하는가 하는 의문을 항상 가지게되서 외식은 별로 안하게 된다. 그렇다면 내가 요리해야하지만.. 난 lazy하지ㅋ
식품 및 생활용품 200 .67
Super store 66.41(76.41-10포인트사용)
Costco 125.40
Shoppers drug Mart 8.86
샤퍼스! 콜라 2 for 5라고 전단지에 얘기해놓고 왜 아니래!! 저번주부터 맘에 안드네!
그래도 pc Optimus 포인트 주는데니까 참는다. pc신용카드와 포인트카드의 조합은 최고다 한국에서 누리지 못 한 포인트의 신세계를 영접함. 또 10달러 포인트 사용했다! 이러니 내가 슈퍼스토어 를 좋아할 수 밖에..
통신
Primus 인터넷 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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