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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생활정보

1월 마지막주 - 2월 첫째주 생활비 - 캐나다 위니펙 4인가족

식품 및 생활용품 - 317.41

1월 마지막주
Super store 61.64
Shoppers drug Mart 6.01, 2.29
Canadian Tire 0 (포인트로 구매) : 드라이덱스

 

2월 첫째주

Super store 75.05
Shoppers drug Mart 6.84

Costco 126.25
현대마트 39.34

중요물품 가격 :
Costco
김치 2L 10.99
커클랜드분유 1.36kg 26.99
치즈스트링(40개입) 11.99
치킨스트립 2kg 19.99

현대마트
쌀 18kg 35

Super store
바나나 3개 0.98
귤 1.36kg 2.98
가자미살 800g 10.98
시금치 한단 1.98

쌀은 역시나 현대마트가 제일 싸다. 슈퍼스토어 바나나보다 코스트코 것이 싸지만 넘 많아서 상해 버리기 쉽상이니 좀 비싸도 슈퍼스토어에서 조금만 사자. 귤이 세일해서 싸게 삼.

 

 

 

 

외식 - 28
Papa John's pizza 20
Costco 8

 

문화생활 - 15.99

Netflix 9.99
도서관 6

 

주유
여기저기 주유소에서 많이많이..

저번주말 며칠에 걸친 이사를 하느라 가계부정산을 못했다. 그래서 두주 통합해서 작성.
드라이덱스는 이사가기 전 벽에 생긴 구멍을 메꾸려고 구매. 내가 낸 구멍들은 아니지만 보증금을 최대한 받고자 어떻게든 깨끗하게 만들어보려고 삼. 오랜만에 먹은 피자는 이사하는 날 짜장면 대신 먹은 것. 파파존스 페퍼로니 피자 10달러 프로모션이 끝나서 아쉽네. 이제 온라인오더해서 사먹어야겠다. 언제가 될지모르겠지만.
코스트코 푸드코트는 테이블을 몇개 줄여서 자리 잡기도 힘들고 먹을때 눈치 보이고 먹기가 힘들어 졌다. 자리잡으려고 다들 전쟁이다. 담에는 To go 하던지 장보고 난후 IKEA가서 먹던지 해야지.
이사 전 냉장고 비우기하느라 저번주는 간단히 장보고 이번주는 코스트코에서 큼직한 것들 많이 사서 돈을 좀 많이 썼다. 거기다 분유에 쌀까지.. 마트빵은 역시 코스트코가 제일 맛있네 조금 비싸긴해도.. 개당 가격 치면 가격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
우리집 거의 유일한 문화생활비 넷플릭스는 이번달까지만하고 담달은 디즈니플러스 사용해 볼 예정. 도서관 중고책은 6달러에 한바구니 샀는데 꽤나 만족스럽다. 어린이 하드북커버 동화책은 말끔하고 그림도 예뻐서 맘에 든다. 테디베어 만들기 책도 하나 득템. 나중에 이사갈때 어차피 기부하고 가야하니 중고로 사는 게 정답.

이번주도 많이 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