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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생활정보

코스트코 고기 소분 냉동 보관하기 오늘의 코스트코 장바구니! 뭐 별로 산건없는데 가격이 백달러 또 훌쩍 넘었네요. 영수증은 어디로 갔는지 증발해버림. ಠಿ_ಠ 오데로갔나~ 오데로갔나~ 요즘 베이킹에 빠져서 계란이랑 아이싱슈가도 사구요 과일은 체리랑 수박 샀는데 달달하니 맛있어요. 캐나다에서 제일 맛있게 먹는 과일이 체리랑 수박이예요. ㅋㅋ 애들 치즈스틱 해주려구 모짜렐라 치즈바 사고, 비비고 잡채만두 세일해서 언능 하나 넣구요. 버섯이랑 샐러드채소는 코스트코 기본 아이템으로 쇼핑오면 카트에 들어오는 아이들이죠. 그리고 오늘의 고기는 다진 돼지고기, 돼지고기 목살, 닭 허벅지살이 선택 되었습니다. 스튜용 소고기 사려고 했는데 없더라구요. 쩝.. ㅡ., 장보고 집에 오자마자 고기 소분작업 시작합니다. 먼저 다진 돼지고기는 요즘에 소세지모양처.. 더보기
Old Navy 올드네이비 마스크 구매 후기 집콕만하며 마스크 안사고 버티고 버티다가 마스크를 드디어 장만했어요. 버프가 집에 몇개 있어서 그거쓰고 장보러다니고 하다가 뒷머리까지 덮히는 버프쓰기에는 날씨가 너무 더워졌고, 마니토바는 이제 슬슬 각종 상점들이랑 식당들도 문 여는 분위기라 돌아다니려면 이제는 마스크 써야겠다 싶어서 드디어 면마스크를 장만했어요. 사실 그전부터 마스크 사고싶긴했는데 일회용마스크가 초창기에는 아예 구할수도 없었고, 그 다음에는 워낙 비싸서 그 가격을 주고 살 바에 집콕을 선택했었어요. 그래서 마스크 사려고 페이스북에서 직접 만들어파는 분들 것 사려다가 연락이 끊겨서 불발되고, 아마존에서 사려니 집에 도착하기도 전에 상황이 끝날것같은 느낌? ㅋㅋ 근데 인스타 이리저리 구경하다보니 며칠전부터 올드네이비 마스크 광고가 뜨더라구요.. 더보기
캐나다 코스트코, 이케아, 위너스 다녀왔어요, 5월 셋째주 생활비 - 캐나다 4인가족 코스트코 장본지 2주만에 다시 갔어요. 보통 3주나 한달에 한번가는데 요번에는 빨리갔네요. 이번 코스트코 장본 물건은요.. 오븐치킨 요번에 왜이렇게 빨리 코스트코를 갔냐하면 갑자기 요 오븐 치킨이 먹고싶은거예요. 신랑한테 먹고싶다 얘기했더니 오는길에 코스트코 들러서 사와주네요. 줄서기 힘들었을텐데.. Thanks! 스트링치즈 2주전에 세일할 때 두개 샀어야했어요. ㅜㅜ 애들 하루에 네개 다섯개씩 막 먹어버리네요. 애플턴오버 휴.. 내가 머핀이랑 파운드케익 만들려고 크림치즈랑 버터 사라고한건데 이렇게 또 턴오버를 사오면 어떡하냐고요! 이거 다 먹을때까지 빵 만들기는 강제 금지당하는거나 마찬가지잖아 ㅜㅜ 커클랜드분유 아들아기 분유도 마침 다 떨어져가서 한통 넣었어요. 캐나다 국민분유죠. ㅋ 이탈리안 치아바타.. 더보기
캐나다 코스트코 장바구니 하울, 5월 첫째&둘째주 생활비 - 캐나다 4인가족 저번주 주간일기 겸 가계부를 코스트코 장바구니 하울을 해볼까해요. 매일 집콕일상이라 일기에 쓸 말도 없어서리ㅋ 오랜만에 코스트코 출동했어요. 이그제그티브 회원할인 행사를 했었거든요. 뭐 할인하는 물건들 중에 딱히 필요한게 없었지만 딱 장봐야하는 시기가 되었고, 고기도 다 떨어졌고, 그리고 이럴때 가지 않으면 손해보는 느낌이랄까? 신랑 출동시키고 뒤에서 조종하는게 성에 차지 않지만 어쩌겠어요. 지금 세상이 날 나가다닐 수 없게 만드니 ㅜㅜ 사실 이그제큐티브 회원 할인한다는걸 행사 시작 후 며칠이 지나서야 알았어요. 원래는 쿠폰북을 사전에 집으로 우편으로 보내주고 그 쿠폰북을 들고가야 할인해주는데 이번에는 까만 회원카드 내면 알아서 해주더라구요. 이번에는 알아서 처리해주더라구요. 진작 이렇게하지ㅋ 이번에 장.. 더보기
아마존 오디오북 Audible 지금 무료! 아마존에서 캐나다 및 미국이 학교가 닫으면서 아이들 오디오북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어요. 아기들 책만 있는게 아니라 Teen book까지 있어서 각자 수준에 맞춰서 골라 볼 수 있어요. 아마존 오디오북 Audible먼저 위 링크를 들어가서Start Listening 노란 버튼을 클릭하고원하는 오디오북을 찾아 클릭한 뒤다시 Start Listening을 누르면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어요. 쉽죠? (≧▽≦) 저는 아직 오디오만 들어서 아 그렇구나 하는 수준이 아니라서 ^^;아마존의 킨들 앱의 무료 클래식북을 눈으로 읽으면서 같이 듣고 있어요.킨들 앱은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자세한 사용방법을 보실 수 있어요.2020/04/06 - [캐나다 생활정보] - 영어원서 무료! 사전없이 영어원서 읽기! - 아마존 킨들 .. 더보기
캐나다 공원 산책, 블루투스 후기 4월 다섯째주 생활비 - 캐나다 위니펙 4인가족 야호! 아마존에서 주문한 블루투스 키보드가 드디어 도착했다. 노트북을 안쓰고 아이패드로 어린이딸 온라인수업을 하고 있어서 키보드가 절실히 필요했다. 터치펜이야 가끔 쓰고 온라인수업 끝나면 쓸 일이 없어서 직접 만들어 쓰고 있지만 키보드는 어린이딸 타이핑연습도 해야하고 나도 블로그쓰다보니 핸드폰키패드로 쓰려니 손목이 너무 아파서 사기로 결정! 아이패드전용 키보드라그런지 기능키 버튼마다 아이패드관련기능이다. 홈버튼 기능도 있고, 아이패드에서 번거로운 스크린샷 버튼 있는게 젤 좋다. 나름 타자속도 빠른 편인데 버벅거림없이 바로 입력도 되고.. 키감도 부드럽고! 좋아좋아! 어린이딸이 놀때는 뒹굴거리면서 아이패드보니까 케이스에 붙어있는 키보드말고 딱 키보드만 있는거랑 케이스 마침 살때되서 스텐드되는 것 중 제일 .. 더보기
주물 웍 최고! 최고! 4월 넷째주 생활비 - 캐나다 위니펙 4인가족 나의 수많은 취미 중에 하나가 플라이어보기. 이번에도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오~ 캐내디언타이어에서 웍이랑 프라이팬을 세일한다. 어린이딸이 진짜 큰 어린이가 되어서 제대로 된 1인분을 먹기시작한지 되게 오래되었고, 아들아기도 한몫해서 예전같으면 2.5인분 정도만 만들면 되었던 식사를 이제는 6~7인분 정도 만들고 있다. 그리고 저녁반찬 남은걸로 다음 날 간단아침 또는 도시락으로 만들기 때문에 한번 요리할때 많이 하는 편이다. 근데 팬이 너무 작아서 웍을 사던지 한국의 전골냄비같은 점보쿡커를 사야겠다 맘 먹고 한참 둘러보고 있는 참이었다. 싸면 품질이 엉망이고, 괜찮다 싶으면 과하게 비싸고.. 싼게 비지떡이긴 하지만... 그러던 차에 예전부터 봐오던 브랜드가 있는데 PADERNO라는 이탈리안브랜드인것 같은데 .. 더보기
KB Mart, 위니펙 새로운 한인마트 4월 셋째주 - 캐나다 위니펙 4인가족 새로 오픈한 한인마트가 문열었는데 가보지도 못하고.. 그 왕관 쓴 녀석 때문에 이게 뭐람ㅜㅜ그래서 나 대신 신랑 출동! 대리만족이라도 해야지.. 신랑도 가더니 뭐에 홀렸는지 한인마트에서 쓰지않았던 나름 큰 돈을 쓰고왔다. 88마트나 현대마트가면 필요한 것만 조금씩 샀는데 이번에는 과소비했네. 영수증보니 웃음만난다ㅋ사실 그동안 다른 한인마트는 별로 세일행사도 안하고, 가격도 싸지도 않고, 그리고 포인트 적립같은 거는 50달러 이상인가만 스티커인가 도장인가를 주는 시스템이라 우리는 그런거 적립 한번도 못해봤다.근데 KB마트는 적은 금액 쇼핑해도 적립해주는 게 가장 맘에 들었다. 적립율은 얼마 안 높겠지만 그동안 다른 마트에서 한번도 포인트 못 받은거 치면 괜찮은거지. 그리고 개업세일 지금 많이 하고 있어서 .. 더보기